이탈리아 피혁 공업은 유로의 충격 효익을 받았다

이탈리아'24시간 태양보'에 따르면 유로화가 강렬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올 상반기 이탈리아 피혁업 형세가 불황이라고 보도했다.

2007년 상반기 이탈리아 피혁 생산량이 3퍼센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죽 의류와 가죽 가구 제조업의 생산량도 각각 2%와 4%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은 3.6% 증가했지만 5.8%의 원자재 상승폭을 상쇄하는 데 비해 비교적 무거운 세무 부담 (60%) 등으로 업종의 경계 효익이 하락했다.

현재 이탈리아 가죽은 143개 국가를 수출하고 있다.

미국 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유럽 국가에 대한 수출 증가는 중국의 수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국내 시장의 고급 가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원자재의 구매는 대부분 유럽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남미주, 아프리카,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수출생 가죽에 대해 세금을 징수하거나 수출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탈리아 피혁업은 모두 취업자 2만 8000명, 기업 총수는 2300곳이다.